|
김지원『경향신문』 기자, 뉴스레터 「인스피아」 발행인. 어려서부터 ‘해찰’을 좋아해, 2021년 중순부터 해찰을 콘셉트로 하는 서평 에세이 뉴스레터를 쓰고 있다. 시사적이고 사회적인 주제를 ‘당위’보다도 ‘상상력’, ‘지적 호기심’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학술, 논픽션도 픽션만큼이나 흥미진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최근에는 스티븐 샤비로의 『탈인지: SF로 철학하기 그리고 아무도 아니지 않은 자로 있기』(안호성 옮김, 갈무리, 2022)와 사고실험 관련 책들을 읽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