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작가이자 한국과 외국을 오가며 사는 거주형 여행자. 잡지 기자와 기업 언론홍보팀 근무 이력 때문인지 일상과 특별한 경험을 글로 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코로나 시절 싱가포르에서 3년을 살았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게 되자 열심히 싱가포르만 돌아다녔다. 이번 개정판 작업을 위해 한 달 동안 추가 취재했다. 싱가포르 거주 경험과 여행 노하우, 추가 취재 내용을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