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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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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큰글자책] 환영받지 못하는 기자들>

전다빈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정치부·경제산업부·탐사팀 등을 거쳤다. 남의 인생에 마구 끼어들고 싶어 기자가 됐다. 하지만 힘들다고 푸념하며 마신 맥주만 한 트럭이다. 그래도 기자 말곤 가슴 뛰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발적 우물 안 개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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