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 및 심리치료 전문가. 독일에서 불안장애에 대한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2007년부터 샤리테대학병원 캠퍼스 미테의 정신의학 및 심리치료 클리닉에서 임상 및 연구를 수행해 왔다. 2016년부터는 베를린 음악가 의학센터(BCMM)에서 음악인들을 위한 상담 세션을 감독해 왔다. 연구 주력 분야는 불안장애의 생물학적, 심리적 근거와 신체 활동의 치료 효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