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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교실에서 아이들과 책 읽고, 글 쓰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어린이책과 글을 읽고 선생님들과 나눈 이야기가 교사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새로운학교네트워크를 통해 나 혼자 애쓰는 교실 변화를 넘어 동료 교사와 함께 일구는 학교변화를 꿈꾸게 되었다. 학교나 교육과정, 수업을 새롭게 하는 것이 빛깔이 다른 각자의 이야기를 새로운 이야기로 함께 써가는 일이라 믿는다. 이 책에 실린 수업 이야기는 달전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과 수업한 이야기다. 지역의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찾으며 살아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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