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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전임연구원. 환경과 보건의 교차점에서 과학기술, 사회운동, 정치를 주제로 연구한다. 특히 환경 피해 조사에 개입하는 지식, 전문성과 정책의 변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재난에 맞서는 과학』(2023)을 썼고, 채널예스에 칼럼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을 연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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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전임연구원. 환경과 보건의 교차점에서 과학기술, 사회운동, 정치를 주제로 연구한다. 특히 환경 피해 조사에 개입하는 지식, 전문성과 정책의 변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재난에 맞서는 과학』(2023)을 썼고, 채널예스에 칼럼 「재난이 다가와도 우리는」을 연재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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