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 대학 교수. 2000년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독일의 음악과 문학을 중심으로 한 고전파와 낭만파 음악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19세기 낭만주의 음악>과 <쉴러와 음악> 등의 저서 외에, 여러 전문지의 저널리스트로서 집필 활동을 했으며, 타악기 주자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