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번역 및 통역 봉사활동을 하며 후원자와 후원아동 간의 소통에 힘썼습니다. 현재 뉴욕에서 친환경 제품디자인을, 서울에서 환경 관련 소식지 번역을 하며 양국에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바다가 몰려온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