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과 만화 그리는 것,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을 여러 권 만들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동물이 고통 없이 행복한 지구를 꿈꿉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작지만 큰 향유고래》 등이 있고,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예쁜 공작새》 《엄마, 내 머리 위에 뭐가 있는 거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