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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곽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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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하나님이 쓰신 사람>

곽성규

시인을 꿈꾸던 소년이었으나 결국 기자가 됐다. 삼수 끝에 대학에 입학한 뒤에야 예수님을 만났다. 글쓰기와 사람 만나는 것이 좋아 시작한 기자 생활을 여러 사정으로 몇 번이나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사명의 끈을 결국 놓지 못하게 하셨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교회라 자부하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사랑하는교회’에 12년째 출석 중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언론사라 굳게 믿는 <자유일보>에서 ‘열일’하는 중이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하나님이 이 시대에 쓰신 사람들을 한명 한명 직접 만나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행하신 일들을 기사로 기록해 나가는 ‘21세기 대한민국 누가(성경 사도행전의 저자)’와 같은 복된 삶을 살고 있다. 인생 성경구절은 (시 27:4)이다.

·1983년 경남 사천 출생
·용남중-대아고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자유일보> 미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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