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고양이의 집사 간택을 꿈꾸며 산책길에 오르고 있다. infp와 isfp를 왔다 갔다 한다. 기억이 있는 순간부터 불안과 예민을 끌어안고 살아오고 있지만 그것들에 다정해지려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