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안고 사회 교사. 학생들이 사회 교과를 통해 익숙한 것에 의문을 갖고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상적인 ‘쓰고 버림’의 경험을 사회적 맥락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