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동·청소년학을 공부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골똘히 보면서 연구하고 있다. 이야기와 그림이 가진 힘을 믿으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