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월 31일생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이야기를 다루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글을 쓸 때 가장 행복함을 느꼈다. 평소 이야기가 될 만한 글감을 생각하며 평상을 즐기는 편이다. 저서로는 장편 소설 『남행』, 『사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