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와 라이프니츠를 중심으로 철학사를 공부했으며, 형이상학과 실천철학에 두루 관심을 갖고 있다.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즐기고 열심히 살아내려고 한다. 좋은 친구들과 삶의 이모저모에 관해 깊이 이야기 나누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