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자소서 쓰기와 면접을 가르쳤다. 취업의 핵심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업무역량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자소서와 면접 지도에서 취준생이 이를 드러낼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AI 시대를 맞이하여 취준생이 챗GPT를 활용하여 자소서를 쉽게 쓰고, 면접에서 자기 생각을 전달하여 면접관을 설득하는 방법론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중이다. 선생님들에게 수업 시간에 토론을 어떻게 교육하는지 교육연수원에서 지도 방법을 가르쳤다. 『한 권으로 마무리하는 취업 자소서 완전정복』과 『이야기로 꽃피는 교실 토론』의 공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