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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우이성우(필명), 호는 화산(和山). 현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순천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법학 박사), 런던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저서로는 판례와 논문 모음집 《법과 등대》, 형사재판장 경험을 살려 저술한 《형사 실무와 판례》, 법원에서 발간한 《해상재판실무편람》(공저),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펴낸 《바다, 저자 전문가와의 대화》(공저, 근간), 《선박 충돌의 법리》, SNS, 신문 등에 게재된 판결 기사를 모아 펴낸 《법에서 법을 넘어》 등이 있다. 지은이는 30여 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신념을 관철한 판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법률의 자구에 기계적으로 얽매인 판결로 인해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법률을 헌법정신에 따라 해석한 판례를 적극적으로 인용한 판결을 숱하게 남겼다. 주자의 교훈을 판결문에 인용하며 ‘불효자’ 피고에게 개전의 기회를 준 이른바 ‘주자 판결’은 법에 인문학의 향기를 입혔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시인이자 사진작가로도 활동해오고 있는 지은이의 인문정신과 폭넓은 독서의 소양이 법률의 지평을 넓힌 것으로 보인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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