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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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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나에게 트라우마를 준 여자들이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유감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3>

와타

삽화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와타입니다. 복숭아 알레르기에 고통받으며 먹은 복숭아 한 조각은 아주 가렵고 맛있었습니다. 씁쓸하면서도 상쾌한 본 작품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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