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11살 때부터이다. 제일 좋아하는 책은 정유정 작가님의 『내 심장을 쏴라』이다. 이 책을 읽고 위로를 받았기 때문에 나도 살아가는 계기를 주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대단한 글이 아니라도 꾸준히 글을 쓰는 작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