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결혼 후 한국에 정착하였다. 아이들을 좋아해 방과후 강사를 해왔다 글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현재, 순창문인협회 회원, 순창신문 겸임기자, 순창군 디지털미술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 그림책으로는 '과자성', '막대기와 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