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읽고 씁니다. 늘 꿈꾸게 하는 딸, 더 바랄 것이 없는 아들, 명랑 몽몽이랑 같이 삽니다. 세상을 떠도는 재미난 말들과 의외의 반전을 사랑해요. 모두의 즐거움 보다 몇몇의 은밀한 기쁨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