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딘 것 같아도 꾸준히 새순을 내는 식물이 우리 마음에도 새순을 돋게 해 줄 거라고 믿습니다. 초록이 주는 작은 힘이 어디까지 뻗어 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초록으로 가자!>를 작업했습니다.
식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일상에 묻은 식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멈춘 것처럼 보여도 꾸준히 자라고 있는 식물은 우리 삶과 닮은 것 같아요. 식물처럼 일상에 묻은, 그리고 꾸준히 자라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림으로 조용한 응원을 하고 싶습니다.
<그와 그녀의 MBTI가 사랑스러운 다람쥐>의 일러스트와 다양한 브랜드의 일러스트 광고를 작업했습니다.
인스타그램 @seori_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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