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기자, 국회 보좌진, 컨설턴트였다. 광화문과 여의도를 오가며 찍어 낸 명함만 12종인데 그 어떤 명함에도 끝내 정을 붙이지 못했다. 방황한 듯해도 그다지 낭비는 없었다고 믿는다. 현재 『비베카난다의 요가수트라』를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