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과 한국인의 입맛을 비교하는 데에서 출발한 ‘와이엠커피프로젝트(YM COFFEE PROJECT)’의 대표. 수만 잔의 핸드드립 커피를 내렸지만 추출을 할 때면 여전히 설레고 긴장된다는 브루잉 러버이자 전문가다. 저울을 사용하는 대신 온 신경을 기울여 원두의 상태와 추출환경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추출을 통해 정성 가득한 커피를 만들어 낸다.
서울 은평구에서 브루잉 전문점 ‘와이엠커피하우스(YM COFFEE HOUSE)’와 에스프레소 쇼룸 ‘와이엠에스프레소룸(YM ESPRESSO ROOM)’, 직화 로스팅 전문 ‘와이엠로스팅팩토리(YM ROASTING FACTORY)’를 운영 중이며 이 외에도 원두 납품 및 전문 교육,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