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도메스틱 브랜드의 총괄 디렉터로 활동하다 아날로그의 세계로 돌아왔다. 이전부터 취미로 즐겼던 뜨개에 깊게 빠져 니트 작가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전시에도 참여하며 브랜드 ‘마마랜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마랜스의 일상 니트》가 있다. 마마랜스 홈페이지 www.mamalans.com 인스타그램 @mamalans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