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등 패션 매거진에서 에디터로 일하다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 번뿐인 인생,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가족이 함께 영국으로 3년, ‘무모하고 용감하게’ 시한부 이주를 감행했다. Instagram @ym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