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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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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고양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다니

작가 다니는 길에서 만난 고양이 지동이와 살며 동네고양이를 돌보는 고양이 돌봄활동가이자
《매거진탁》 에디터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지동이와의 일상과 작가의 생각을 담은 '지동설'과 '다니만의 방'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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