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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름가르트 루흐트 (lrmgard lucht)

출생:1937년

최근작
2006년 12월 <열두 달 숲 이야기>

이름가르트 루흐트(lrmgard lucht)

1937년에 독일의 본에서 태어났다. 쾰른에서 그래픽과 회화를 공부했고, 수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견실한 예술적 훈련을 통해 자연과 자연의 기적을 정겹고도 놀라운 관찰로 잡아내는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1990년 정보를 주는 책 부문에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독일 국내외 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많은 그림책은 13개 국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작품으로 <숲이 어떻게 책이 되는가>, <붉은 양귀비>, <난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단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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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애벌레의 모험> - 2001년 2월  더보기

내 아들 얀이 여섯 살 때 곰곰이 생각하는 얼굴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엄마! 평생동안 아무런 사고를 당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그 때 어린 아이들도 벌써 그런 문제를 골똘히 생각한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 어른들은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쉽지는 않지만, 그러나 해낼 수 있어." 이 책의 작은 애벌레가 해냈던 것처럼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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