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사회복지와 평생교육학을 공부했어요. 현재는 학교에서 시각 장애 학생들을 위해 점자 도서를 제작하는 일을 하며 마음이 따듯해지는 글을 쓰고 있어요. 물리적 장애가 사회적 장애가 되지 않는 평등한 세상을 꿈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