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을 좋아해서 영감(靈感)이 찾아올 때마다 한지 위에 마음을 그리고 시심(詩心)을 따라가는 즐거움에 빠져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따뜻한 사람이 가진 내면의 결을 주요 테마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