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요나단의 목소리』는 그의 데뷔작이다. 『요나단의 목소리』는 딜리헙에서 연재되던 중 탁월한 연출과 스토리텔링만으로 화제가 되었고 제 5회 무지개 책갈피 퀴어 문학상을 수상했다. 갈등과 슬픔, 그리고 그 안에서도 살아갈 이유를 놀라운 섬세함과 통찰력으로 펼쳐놓은 이 작품은 연재 당시에는 물론이고 지금까지도 중학생부터 직장인, 동료 작가들을 비롯한 넓은 독자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2023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 <요나단의 목소리> 정해나 작가 인터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