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글과 관련된 여러 직업을 거쳤다. 결혼 후 미국에서 10년간 거주했으며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아이를 키우며 작은 사업을 하고 있다. 빛나는 혹은 재미있는 순간들을 발견하길 좋아한다. 그리고 꾸준히 읽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