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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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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무자 아버지>

김영덕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대학 신문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문학의 뜻을 키웠고, 졸업 후에는 야전포병 곡사포대에서 전방관측과 사격지휘를 하다가 전역했다. 교직에 투신하여 청소년 교육에 종사했고, 후반에는 교육행정과 학교경영을 맡아 했다. 2012년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4년 수필가, 2020년 소설가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소설집 『나는 거름이다』 수상록 『원칙을 향해 정성을 다해』, 수필집 『사랑의 충돌』, 『흐름과 소리가 만날 때』가 있다. 장편소설 『내륙에 간 섬잣나무』와 『해질녘 까치소리』는 근간할 예정이다. 슬하에 딸 셋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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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무자 아버지> - 2024년 8월  더보기

그렇게 거목이 된 나무는, 베르베르의 가능성의 나무처럼 가지마다 꿈이 영롱하고, 때로는 꽃으로 향기로 열매로 심신을 달래준다. 나무의 보답이다. 나무는 배은망덕을 모른다. 이제 그 멋진 나무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유로지비가 된 기분이다. 오늘처럼 아침 햇살이 눈 부신 날에는 더 많은 가지에 한결 더 찬란한 꿈이 영글 것이다. 나는 그 아름다운 꿈을 바구니에 가득 담아 정물화를 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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