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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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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최현주

서울에서 태어나 10년을 경기도에서 10년은 경북 구미에서 살았다. 다시 10년은 대전과 호주, 부산에서 떠돌며 살다 지금은 구미에서 살고 있다. 영어를 가르치는 프리랜서 강사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책방 주인이 되었다.
2017년 포항 출신 고양이 봄이를 입양하고 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1년 뒤 자동차 보닛에서 구조된 여름이를 입양했고 그로부터 2년 뒤엔 친구가 구조한 겨울이를 입양하면서 고양이 세 마리의 엄마가 되었다. 집에서는 고양이 세 마리를 책방에서는 옆집 고양이들을 보필하며, 버는 돈의 대부분을 고양이 사룟값으로 쓰고 있다. 강아지와 산책하고 고양이들 수발드는 낙으로 산다. 길고양이들에게 가을이라고 이름 붙여 주는 이상한 취미가 있다.
멋있는 사람들을 좋아해서 찾아다니다 보니 주위에 멋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살 줄 몰랐는데 살다 보니 이렇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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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늘도 자리를 내어 줍니다> - 2022년 10월  더보기

앞으로 몇 번의 기념일을 더 축하하게 될지 모르겠다. 그러는 동안 스스로를 갉아먹는 날들이 여러 번 찾아올 것이다. 그럴 때마다 응원의 조각들을 야금야금 꺼내 보려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던 순간을 오래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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