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신용카드사 홍보 담당, 방송국 드라마 작가를 거쳐 현재 서울시청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시장 인터뷰 자료, 강연 글을 썼고 중앙대 예술대학원 졸업 후 문화관광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드라마 <유정> 공동 집필, 한국방송작가협회 작품집 『신사동 블루스』와 서울시 동인지 『이 놈 봐라』 등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