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철학과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더 보스톤 글로브>, <조지 매거진> 등 여러 매체와 작업을 했다.《우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별 가루야》와 《너의 그림자는 무슨 색이야?》에 그림을 그렸다. 가족과 칠레 남부에 살면서 지구를 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