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5월 따뜻한 봄날 시골 정취를 느끼며 태어나 유년시절 부터 학창시절까지 지극히 평범한 소녀의 삶을 지냈어요. 20대 들어서면서 홀로서기 도시 생활을 시작했고 카지노에 취업하여 카지노 딜러가 되었죠. 현재까지 10년이 넘는 카지노 딜러 경력을 기반으로 특강, 대학에서의 강의 경험을 가지며 카지노 딜러를 포함한 미래의 관광산업 인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이 현재 진행형이에요. ‘세상에 하나뿐인 동반자’ 남편과 결혼생활 4년째에 접어들었고 두 돌을 앞둔 아들과 곧 태어날 딸을 위해 엄마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나’로서의 삶 또한 유지하고 싶어하는 욕심많은 워킹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