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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웃는샘)17년차 초등 교사, 교육청 문학영재 강사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이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알아 가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더 넒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이야기를 만듭니다. 쓴 책으로는 수필집 『선생님도, 일기를 씁니다』와 글쓰기 교재 『완주 50일 하루 한 장 글쓰기』, 동화책 『이말리 수사대』, 『새들의 학교』, 『수상한 1학년 3반』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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