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기 감독은 로보트 태권브이를 제작한 감독이다. 1976년 개봉한 태권브이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1984년 까지 계속해서 속편이 제작되었으며 한국 로봇의 상징이자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대를 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1986년 외계에서 온 우뢰매 시리즈를 대 히트시키며 다시 세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이렇듯 김감독은 70~8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세대에겐 하나의 브랜드 같은 존재이다. 이런 감독님과 함께 하비플렉스는 로보트 태권브이, 우뢰매 처럼 한국의 캐릭터를 널리 알리고 복원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전 세계 다양한 캐릭터를 발굴하고 새 생명을 입히는 피규어 전문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