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 가본 곳, 못 해본 것, 못 먹어본 음식이 무궁무진한 12년차 여행기자. 2009년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여행기자를 꿈꿨다. 감사하게도 10년 넘게 여행하며 글 쓰며 먹고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