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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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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너의 이야기를 쓰려던 건 아니었는데>

윤설야

라디오 작가, 가끔은 노랫말을 쓴다.
태어난 우도에선 문방구집 손녀로, 자라난 제주에선 빵집 딸로 불렸다. 유년 시절 한때는 돼지와 우물이 있는 집에서 살며 바다와 놀았고, 어른이 되어서는 홍대클럽에서 음악을 틀기도 했다. 20대 초반, 몇 년간 토이 홈페이지에 노래 추천글을 올리다 <유희열의 ALL THAT MUSIC> 음악작가로 발탁되어 <유희열의 라디오천국>까지 함께하는 성덕이 된다. 이후 구성작가로 <푸른밤, 정엽입니다> <창민의 가요광장>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 <이상호의 드림팝> 등의 프로를 거쳐, 현재 <영화& 박선영입니다>에서 글을 쓰고 있다. 샘 김의 <노 눈치> , 슬로우 쥰의 <4월 이야기> 등의 노래를 공동 작사했고 때로는 콘서트 무대 위 뮤지션을 위한 말을 적는다. 학자였던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 ‘雪夜’의 이름값을 하며 사는 것이 커다란 꿈 중 하나다.
첫 책으로 무엇을 꺼내놓아야 할지 오랜 시간 고민하다 모서리 접어놓은 글의 대부분이 한 사람에게로 흐르는 연서임을 깨닫고 용기를 냈다. 언젠가 들어본 노래처럼 진부한 사랑 이야기라 할지라도 어딘가의 당신이 나도 그렇다고 위안받는다면 이 글의 쓰임은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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