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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타고난(?) 구릿빛 피부 덕택에 '까망약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스포츠약사의 역할과 필요성을 느껴 2023년 주변의 젊은 약사들 및 약대생들과 '스포츠약학회'를 창립했고,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프로&아마추어 스포츠인과 약사의 가교, 스포츠 영양과 스포츠 약학의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스포츠약학회, 대한약사회, 약국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관련 학위 및 자격증 또한 지속적으로 취득하고 있다. 같이 성장하는 '약사 브랜딩'과 건강 트렌드에 관심이 많아 '까망약사의 약수첩 블로그(https://blog.naver.com/upcup)'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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