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시인 소설가

최근작
2025년 3월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박철

시인. 『창비1987』에 「김포」 등 15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김포행 막차』,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대지의 있는 힘』 등 11권을 간행했다. 1997년 『현대문학』에 소설 「조국에 드리는 탑」이 당선되었으며, 소설집 『평행선은 록스에서 만난다』가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옹고집전』, 『선비 한생의 용궁답사기』, 『김포 아이들』, 『엄마의 품』과 동시집 『설라므네 할아버지의 그래설라므네』, 『아무도 모르지』가 있으며, 육필시선집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등을 펴냈다.
13회 천상병시상, 12회 백석문학상, 18회 노작문학상, 16회 이육사시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대지의 있는 힘> - 2024년 9월  더보기

인간은 세다. 다만 그 강인함이 자연과 약한 이들을 해치는 방향으로 너무 쏠려 있는 것이 문제였다. 할 만큼 했으니, 이제 돌아서 누군가를 위하고 자신에게 매몰찰 내치의 시기. 그렇지 않으면 지구보다 내가 먼저 황무지가 될 것이다. 매사 종요로운 일은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것일 텐데, 사람됨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제라도 주저 없이 사랑과 혁신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야겠다. 때로는 낙망하고 때로는 기타줄을 퉁기면서, 있는 힘을 다하여. 2024년 늦여름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