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계 프랑스인 작가이자 시인인 타하르 벤 젤룬은 모로코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고등학교에서 철학 교사로 일했습니다. 이후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1987년 『성스러운 밤』으로 공쿠르상을 수상했고, 성인을 위한 소설과 시를 다수 발표했습니다.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슬람 이야기』 같은 교육적 목적의 책을 여러 권 집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