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며 추억 쌓기를 좋아하는 초등교사. 책놀이를 만나 놀이의 즐거움을 몸소 알게 되고 자신을 놓아버린 어른이. 아이들의 지지와 사랑을 한몸에 받아 행복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