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두 사람 식탁’ 계정을 운영하며 아내와 함께하는 매일의 식생활을 기록하고 있다. 요리와 살림에 빠져 요리책을 탐독하고 주말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다 보니, 자기만의 노하우가 쌓여 1권의 책이 되었다. 두 사람이 행복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요리와 낭비 없이 깔끔하게 재료를 소진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다. @sunyoung_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