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부터 22년간 한국과 중국의 식품업계에서 시장 진출 전략 및 브랜드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오리온프리토레이 마케팅 팀장을 거쳐, 오리온 중국법인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거송상사영소(북경)유한공사의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한중 간 식품 사업 분야의 중국 시 장 진출 시장조사 및 제품/브랜드 현지화 마케팅 컨설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