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릭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생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형이상학과 현상학의 역사로, 특히 이마누엘 칸트와 마르틴 하이데거에 관심이 많다. 또한 현상학이 소수 집단의 살아있는 경험을 이해하는 방법론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분석하는 데에 흥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