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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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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Azure를 활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최지희

SK주식회사 C&C에서 SK 주요 멤버사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설계, 구축하는 클라우드 아키텍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전략을 포함해 마이그레이션, MSA 구축까지 전 영역에서 기술 지원과 프로젝트 수행을 하고 있다. Azure, AWS, GCP, Naver Cloud 등 주요 CSP의 아키텍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GCP AI/Data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데이터, AI/ML 서비스 기술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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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Azure를 활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 2023년 4월  더보기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지만 단순히 환경만 바꾼다고 해서 클라우드의 모든 이점을 갖추기는 어렵다. 따라서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유연성과 같은 이점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클라우드에서 태어난, 클라우드에 잘 맞는 환경을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에 잘 맞는 환경이란 무엇일까?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 CNCF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관해 '조직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환경에서 확장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예로 컨테이너, 서비스 메시, 마이크로서비스, 불변 인프라 등을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CNCF의 지침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zure상에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배포하는 것부터 배포 관리하고 관측하기까지, 설계 단계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Terraform 코드를 통해 리소스를 배포하는 실습을 포함해 이를 사용하고 유지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번역을 진행하면서 독자들이 쉽게 잘 읽을 수 있고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러한 노력에도 일부 기술 용어를 설명하는 내용이 어색할 수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용어 하나하나 상세하게 이해하기보다는 Azure상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및 관리하기 위해 실제 어떤 기술들이 필요한지 기본적인 개념과 큰 흐름을 이해했으면 좋겠다. 또한 독자들이 실습을 직접 따라 해보지 못하더라도 코드로 된 명령어를 눈으로 보면서 실습의 전반적인 흐름과 구성을 따라가기만해도 책의 목표 절반은 성취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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