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에서 서양화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살아가며 크고 작은 일들에 무너지기도 감동하기도 하며 그러한 감정들을 그림책으로 만들어갑니다. 나만의 별을 찾아 여전히 방황하지만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더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바다의 색》, 《나는 용기가 필요해》를 쓰고 그렸습니다.